나만의작업실
콜링 / 임원묵 필사 (feat. 노래와 영화)
Damien Kim
2024.10.25 23:30
조회수 23
『 가로등 아래에서 당신과 내가 입을 맞추던 순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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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목과 전체적인 시와 연관될 수도 있고 아니면
시를 읽고 필사하다가 그냥 저만의 가을밤에 빠져버린 건지는 모르겠으나 ㅎㅎ
첫사랑과의 추억이 평생 상처로 남아
다시는 기억하고 싶지 않은 기억의 한 편으로 자리 잡고 있는 분들이 있는 반면
첫사랑을 통해 좋아하는 마음을 넘어
사랑을 배우고 사람이 느낄 수 있는 다양한 감정들을 마주하는 긍정의
인생에 있어서 소중했던 추억 한 장으로 나뉘게 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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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정말 좋아하는 너무나도 현실적이면서 따뜻하고 설레며 눈물과 감동 그 잡채였던
"花束みたいな恋をした - 꽃다발 같은 사랑을 했다" 라는 영화
그 영화속에 기억에 남는 대사들이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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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꽃다발 같아서 피어나면서도 언젠가는 시들어 버려'
'우리는 서로 사랑했지만, 같은 방향을 바라 보지 않았다.'
'사랑은 끝났지만, 너를 사랑했던 나 자신은 영원히 남아있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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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이뤄지지 않았지만 서로를 진심으로 위했고 사랑했다면
그 시간들을 아깝다고 말할 순 없고 사랑했던 자신은 남을거라는 말이
보는 내내 와닿는 영화였어요
아무튼! 영화 속 OST는 제가 정말 좋아하는 곡 중 하나이기도 하고
영화 속 장면들과 더불어 풀 버전의 곡도 함께 감상할 수 있어서
시 읽으면서 노래와 영상과 함께 센치해 져 보시라고 공유해 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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