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작업실
독서기록 우리는 운동을 너무 진지하게 생각하지

영필
2024.10.23 07:16
조회수 24
완독일자 : 2024.10.21
한줄평 : 일을 사랑하는 사람의 이야기이자 운동을 바라보는 시각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되는 책
책의 분위기 : 몽글몽글, 부드러움, 따스함, 편안함, 다정함 등 기분 좋음의 집합체
가장 좋았던 문장 : 1년에 100권의 책을 읽는 것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 어려운 것은 매년 100권의 책이 늘어도 괜찮은 부동산을 갖는 것이다.
운동은 나에게 필요한 만큼의 자유를 얻는 일
불완전함을 안고 잔뜩 긴장한 채 살아가는 사람들. 우리는 힘을 풀기 위한 방법을 찾아 헤매고 있다. 직업적인 성공과 안정, 경제적 자유, 자기계발, 취미생활, 재테크 등 해내야 하는 것은 어찌나 많은지. 눈 깜빡하면 변하는 세상에서 결코 안심할 수 없는 나날들.
읽으면서 잔뜩 찡그린 미간을 누군가 살짝 톡 건드려 펴진 것처럼 숨이 쉬어지는 것을 느꼈다. 진지함은 넣어두고 가볍게 시작하라지만 저자가 트레이너로서 얼마나 그 직업에 진지한지 알 수 있었다. 부정보다는 긍정을 전하는 따스한 글.
또한 트레이너라는 직업을 가진 누군가의 삶에 대해 알 수 있어서 좋았다. 다양한 직업군을 알아가는 건 내 세상도 덩달아 넓어지는 일이니까. 전에는 생각해보지 못한 관점도 있고 새로운 사실도 알게 되어 참 즐거운 독서를 할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체중 포용 건강법 슬로건을 외쳐보며 글을 마무리 지어본다. 어떤 체중에서든 우리는 건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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