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작업실
빛멍 / 이혜미 필사
Damien Kim
2024.10.22 23:00
조회수 26

「작은 반짝임에도 멍들어 무수한 윤곽과 반점을 얻을 때」
시의 아이러니함이란 바로 이런것이 아닐까?
반짝임은 분명 긍정의 에너지지만
여기서의 반짝임은 반대다..
육체적 상처와 멍보다
내 인생에 보이지 않는 마음 속 깊은 상처들이
어느새 별이 되어 나도 그렇게 성장한다.
오늘 하루종일 내리는 비
퇴근 길 비를 맞으며 가로등과 각종 네온 사인들
차량의 헤드 라이트까지 센치해지는 밤
하루를 마무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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