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작업실
오늘은 닭갈비를 해먹었습니당ㅋㅋ

2B
2023.04.01 22:55
조회수 180

밀키트 사진은 없지만.. 그림으로 최대한 비슷하게(?) 그려봤습니다!
저번에 샀던 닭갈비 밀키트는 밀키트라고 하기엔 좀 그런 느낌의 양념된 닭고기만 있는 것이어서 이번엔 최대한 야채도 있는 밀키트를 찾다가 선택한 것이었습니다.
사실 평소에 야채를 안 먹는 편이라 이렇게라도 먹어야겠단 생각이 들어서 더 그런 것도 있었어요 ㅋㅋ
그렇게 오픈한 밀키트는 양배추도 있고 파도 있고 떡사리랑 깻잎도 있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조리법은 생각보다 간단하긴 했습니다.
깻잎을 씻고 잘라놓은 다음 볼(저는 그냥 바로 불 올리지 않은 팬에서)에 양념된 닭고기랑 떡, 야채, 소스를 버무리고 물 약간과 함께 가열하는 방식이었습니다.
깻잎은 마지막에 넣고요.
방법도 간단하고 손질해야 하는 것도 별로 없어서 참 마음에 들긴 했는데 오늘 문득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요리를 좀 할 줄 알았으면 이렇게 밀키트를 사서 하는게 아니라 재료부터 사서 요리를 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요.
그런데 가만 생각해보니까 요리를 할 줄 알아도 손이 많이 가고 하니까 귀찮아서 결국 밀키트를 사서 하지 않을까... 싶어요 ㅋㅋㅋㅋ
이렇게 편한 걸 포기하기 어려우니까요!ㅋㅋ
처음 산 브랜드 밀키트라 맛이 어떨지 걱정을 했었는데.. 그런 것 치곤 괜찮았다고 생각하지만 조금 아쉬웠던 부분은.. 떡 사리가 좀 적지 않나 싶은 떡 귀신의 생각과 고기가 좀 더 있으면 더 좋겠더라고요.
물론 제가 떡도 좋아하고 닭고기도 좋아해서 그렇게 느낄 수도 있겠지만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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