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작업실
부모님 도와드릴겸 전남 소악도 여행왔어요.

Eazee
2024.10.10 17:12
조회수 12
저희 부모님은 서울 토박이신데 전원생활 로망이 있었거든요,,ㅎㅎ
작년에 무려 전라남도 신안으로 귀촌을 하셨답니다.🫠

복잡한 서류작업 도와드릴게 있어 어제 한글날 내려왔다가 오늘은 배타고 소악도에 놀러 다녀왔어요.

날씨가 너무 좋아서 색감 예쁘게 사진이 다 잘나와요.
소악도는 성지순례길로 유명하다고 해요.
여기는 소악교회인데 마당도 교회 건물도 예쁘더라구요.

지금도 실제로 예배당으로 쓰인대요.

순례자의 섬 게스트하우스랑 펜션도 있구요.

게하 옆 순례자의섬 카페 사장님께서 직접 원두를 그때그때 소량씩 로스팅하신대요.
저희가 갔을땐 마침 원두를 로스팅하시는 중이어서 향이 엄청 좋더라구요~ㅎㅎ

수제 요거트+블루베리 콩포트

특산품 판매소랑 카페도 운영중이에요.
소악도 관련 소품들이 귀여워서 살뻔했는데 엄마가 말렸어요;

소악도엔 요런 컨셉 건물들이 12개 있어요.
12사도의 길이라고 하더라구요.

이건 이슬람 사원처럼 생겼지만 저 금색 부분이 양파를 형상화한거라고 하네요...ㅋㅋㅋㅋ
잘 보면 양파🧅 싹도 있어요..🤣🤣🤣

황금들녘도 너무 멋있었구요 ㅎㅎ
허수아비가 없어서 참새 친구들이🐤🐦 떼거리로 몰려와서 벼 서리중이었어요 ㅋㅋㅋㅋ

금계국만 보다 순정 분홍빛 코스모스를 보니 어쩐지 반가웠습니다:-)
이제 다시 서류작업 마무리 도와드리러 가야해요.
다들 행복한 저녁시간 되시기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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