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작업실
딸기에이드와 함께 하는 마당 독서
열말
2024.09.29 21:47
조회수 54
아침저녁으로는 선선을 넘어 쌀쌀한데
한낮은 여전히 여름이네요.
어제도 땀을 뻘뻘 흘리며 돌아다녔는데,
오늘은 하루종일 선선한 가을바람이 불더라고요.
이제 모기도 사라졌으니
그늘지고 시원한 서쪽 마당에 캠핑 의자를 펼쳐봅니다.
어제 대전 집스터 모임에서 서희의 우주님이
선물로 주신 과육이 씹히는 딸기청으로다가
딸기 에이드도 시원하게 한 잔 말아 함께 합니다.
가을 바람이 살랑살랑 불어 시원하고
파란 하늘도 예쁘고
풀벌레 소리 새 소리도 청량한 것이
오랜만에 힐링되는 시간이었어요.
아, 역시 가을이 좋습니다.
사계절 두루두루 좋아했는데
올 여름 너무 힘들게 보낸터라
앞으로 삼계절만 좋아하게 될 것 같아요.
짧은 가을, 아끼지 말고 팍팍 즐겨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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