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작업실
화장품 공병으로 디퓨저 만들기

빛은
2024.09.27 20:37
조회수 25
안녕하세요! 집밥 챙겨 먹기 바쁜 집스터 "빛은" 입니다 :)
오늘은 오랜만에 올리브마늘볶음볶음밥과 김치콩나물국을 끓여 먹었어요. 설거지를 끝내고 철푸덕 침대에 눕고 싶지만 잠시 참기로 하고 새로운 작업(?)을 하기로 했어요.

오늘 간단하게 방 청소하다가 친구에게 받은 룸스프레이와 다 쓴 토너 공병을 발견했어요. 친구가 향이 본인과 맞지 않다고 해서 받았는데요! 막상 가지고 와도 기존에 쓰던 걸 쓰게 되더라고요. 마침 다 쓴 화장품 공병을 보자마자 디퓨저로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토너는 뚜껑을 열면 이렇게 작은 구멍이 뚫린 캡이 있는데 이 공병은 캡을 분리가 가능한 병이었어요!



캡을 제거하고 공병과 캡을 깨끗하게 씻은 후 말려요.

집에 있는 리드스틱에 비해 캡 구멍이 작아서 송곳으로 뚫어 넓혔어요.
룸스프레이를 마른 공병에 옮겨 담고
캡 구멍에 리드스틱을 넣고 닫으면 완성!!

아주 만족스러워요! 병이 투명해서 남은 양이 눈에 잘 보이고 깔끔해요. 아버지께서 향이 마음에 든다고 하셔서 안방에 뒀어요.
이제 안방도 밖에서 들어오는 냄새에서 해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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