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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관련 마지막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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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여섯난쟁이

2024.09.12 06:25

조회수 16


저번에 썼던 글이 덜 끝난 기분이 들어 다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안타깝게도 제일 마지막 단계에서 패널이 살짝 이상하게 조립된걸 고치다가 올바르지 않게 모서리를 잡는 바람에 패널에 금이 가서 새 백라이트는 도합 2시간동안만 사용할 수 있었고 지금은 모두 물거품이 되버렸습니다. 아마 어제쯤에 날이 안 좋았을 것이라 생각하고 있지만, 지금까지 했던 노력이 모두 헛수고가 되버린 지금 상황에서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TV는 지금 쓰레기장에 내놓은 상황입니다. 고치는 견적이 그냥 새로 사는것보다 높네요.

그저 슬플 따름입니다. 그저 부모님이 기뻐하는 걸 보고 싶어서 지금까지 왔는데 말이지요.

이 TV의 마지막 사진입니다. 안에 있던 HDMI 케이블이 덜 꽃혀있는 바람에 다시 작업을 해야했고 이때 패널을 다시 손보는 것만 안했어도 아마 지금쯤 좋게 마무리가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좀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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