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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치킨 냥집사 적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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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엇

2023.03.18 14:22

조회수 227


전에 ​이사하면서 ​2개월된 ​냥이를 기르게되어
걱정에 가득했던 일을 ​올렸더랬죠.

이제 한달 반 정도가 되어서, 조금씩 아기 고양이도 가족들도 서로에게 적응을 하고 있네요.

제일 달라진 건, 어디서 튀어나올지 모르는 흰색 ​솜뭉치..!!(라고 쓰고 샤샤라고 읽는 ​아기고양이님)
주방에서, 거실에서, 뭔가를 하고 있으면 어느샌가 근처에서 서성이고 있어서 방심을 할 수가 없어요 ㅠㅠ 

근데 ​보드라운 털이 ​제 옆을 스윽하면서 지나가면 왜이렇게 좋은지요..! (간택받은 기분..?ㅋㅋ)

고양이는 혼자서 도도하게 생활한다고 들었는데
이 아이는 가족들이 모여 있으면 꼭 그 옆에 자리잡고 누워있어요. ​
​재택하는 날에는 옆에서 이렇게 ​잠을 자구요.
아가들이나 고양이나 잘 때가 제일 이쁜 건 국룰..!!



아직 ​뭘해줘야하는지 서툴지만 ​함께 살아가는 가족이 되어가고 있는 느낌이예요. ​용기를 내면 반려동물과 완전 새로운 ​일상을 ​경험할 수 있네요 🙃

​바닥에 뭔가를 줏어먹을까봐 바닥청소는 로봇 청소기로 돌리고 있는데, 아직 밥주는 ​게 자동화가 안되서 기기를 사야하나 고민입니다. 주변에 잘 아시는 분이 있음 좋을텐데..뭐 하나씩 해나가야죠^^

점점 ​따뜻해지는 주말, 여유로운 ​시간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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