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작업실
독서 기록 [어디서나 당당한 생활글씨]

영필
2024.09.01 22:00
조회수 24

글씨에 대해 배워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무엇을 염두해두고 써야하는지 차근차근 배워볼 수 있었다.
생각보다 많은 것을 염두해둬야했다. 먼저 머릿속으로 좋은 글씨의 모양을 그리는 것부터 시작한다. 자음과 모음, 붙여 쓰는 모양 등 이런 부분도 신경써야하는구나 싶을 때가 많았다. 긴 고민 끝에 나온 가이드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주말의 여유로움을 손글씨와 함께 보내본다. 종이에 스치는 연필을 느끼며.

원하는 글씨 모양이 있는가?
-아직 구체적으로 모르겠다. 때에 따라 다른 글씨체를 쓸 수 있다면 좋을 것 같다.
좋은 글씨는 뭐라고 생각하는가?
-정답이 있는 건 아니지만 누가 봐도 읽을 수 있는 글씨여야 할 것 같다. 예쁘지 않아도 어떤 글씨인지 알아봐야 글씨의 역할을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
글씨를 잘 쓰고 싶은 이유는?
-일종의 자기만족을 위해서. 글씨를 못 쓴다는 말은 들어본 적이 없다. 다만, 점점 빠르게 쓸수록 망가지는 듯한 글씨체가 마음에 들지 않았던 것 같다. 빠르게 써도 보기 좋은 글씨체를 가지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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