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작업실
별거 없어도 별거있는 엄마밥

1903호
2024.08.18 21:00
조회수 61
방학에 비상식량으로 사둔 채담카레
봉지째 3분가량 뜨거운물에 중탕해서 스윽〰️뿌려주고
소세지 칼집내서 구워내서 올려주면
왠지 대접받는 듯한 느낌의 카레한상!
돈으로 사치 못 부리는 형편이니
깨라도 맘껏 뿌려 사치를 부려봅니다.
다된밥에 깨뿌리기 🤏

큰애,작은애 요렇게 저녁밥 차려주니
고급스런 느낌이 난다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별거 없이 차려낸 밥인데
그래도 엄마가 차려주는 이 밥이 애들은 세상 꿀맛인가봐요
두아이 싹 싹 깨끗하게 먹은걸 보니
괜히 더 기분 좋은 저는 엄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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