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작업실
한여름 집에서 꽃구경_다시 핀 카랑코에🌸

샌드
2024.07.29 20:47
조회수 45
꽃집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칼란디바, 카랑코에를 포트화분에 기르고 있는데요, 꽃이 정말 오래 가더라고요.

근래의 한여름 카랑코에예요.
살짝 물빠진 색감과 장미를 닮은 형태, 단단하고 윤기 있는 다육이같은 잎까지. 습한 무더위에 이렇게 생명력을 느낄 수 있다니 신기해요.
<과거 모습>
봄의 카랑코에. 
꽃도 잎도 셀 수 없이 많았던 카랑코에. 꽃이 참 오래가더라고요. 꽃이 지고 단호하게 가지를 정리했어요.
여름 초반 가지치기한 모습.
꽃봉오리가 올라오길래 물을 저면으로 주고 지켜봤어요.
(잎이 무거운 부분은 피자 고정대로 받쳐주기.)


이 작은 오리발 같은 잎을 보세요ㅎㅎ 정말 귀엽지 않나요?
'가지치기 한 곳에서 새로운 잎이 자란다'를 알고 있었지만 직접 경험하면 뭔가 배우는 느낌이에요.
강단 있게 가지를 잘라보고, 지켜보고, 비로소 새순이 나주는 걸 보는 과정.
다시 핀 꽃.
베란다 창에서 적당히 거리가 있는 곳에 두었더니 꽃이 여럿 자랐어요.

하나하나 모두 예뻐요.
위에서 봐도 이쁘고~
옆에서 봐도 이쁜. 꽃 밭침에서 하트도 보여요ㅎㅎ
이 꽃을 보는 분들, 조금이라도 자연의 힘을 받으셨기를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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