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작업실
불 안 쓰고 후다닥 만들어먹는 국수🪭

jolie
2024.07.28 23:58
조회수 60
(포스팅 두번 날아가서 다시 써보는 여름별미국수🤣)
최근에 너무 덥고 국수가 먹고싶은데 은근히 면 삶고 단백질 챙긴다고 이것저것 하면 너무 덥고 기운이 빠지더라구요! 그래서 만들어 먹게 된 호박국수 + 가스파초 조합!!

(밑에 호박국수가 숨어있어요! 🎃)
먼저 가스파초는 차가운 토마토 스프인데, 토마토, 피망, 오이, 마늘, 올리브오일 등을 넣고 갈아서 만드는데요. 현재 저희집에 믹서기가 없어서, 사보았습니다! 그치만 만들기 진짜 쉽고 먹기 너무 편해요!
그리고 면은 계속 궁금했던 미역국수, 양파국수 이런 것들이 있었는데 제일 무난해보이는 호박국수를 구매했고, 진짜 포장지 열어서 물 버리고 헹구면 준비 끝!! 너무 좋아요 ㅎㅎㅎ 그리고 밀가루도 포함되지 않아서 속이 정말 편하다는 점이 좋은 것 같아요. 콩국수도 그냥 서리태 두유 붓고 끝, 개인적으로는 닭볶음탕 사리로 익혀먹는게 젤 맛있기는 했어요.
(식감은 글루텐이 느껴지는 면발을 절대 기대하시면 안되고, 첫 느낌에는 어릴때 콩물에 넣어먹던 우뭇가사리 느낌이 제일 컸어요ㅎㅎ 그리고 닭볶음탕 사리로 가열해서 먹으면 수분이 빠져서 조금 가벼운 당면 먹는 느낌? 입니다. 자세한 식감 표현을 하기 위해서 여러번 먹어본 후에 남겨보아요.)


요즘 리얼로 너무 귀찮고 더울때 정말 자주 먹고 있는데, 원래는 파스타 , 올리브오일, 시원한 식감을 위해서 오이 정도를 넣어서 먹었거든요. (가끔 채썬 양배추, 볶아둔 당근 등 활용 가능)
그런데 이번에 구매한 가스파초가 생각보다 짭짤하고 맛이 강해서 요즘은 이것저것 넣어보는 토핑이
- 호박 국수
- 토마토
- 삶은 계란(단백질 필수!) - 미리 여러개 삶아서 보관
- 과일(자두, 복숭아 등 그때그때 싸고 살짝 새콤해도 괜찮음)
- 렌틸콩
호박국수랑 계란은 항상 들어가고 그때그때 있는 것에 따라서 여러가지 넣어서 먹어요! 
조금 떡볶이 같아보이지만 ㅋㅋㅋ 가스파초입니다 ㅎㅎ
사실 시원한 국수 먹으면 너무 맛있는데 매일 먹으면 속이 너무 차가워지고 밀가루를 많이 먹는 죄책감에 바꿔보고 싶었는데 저는 너무 만족해요! 건강하고 속도 편하고 시원하게 바로 먹을 수 있는 여름 별미국수 소개해드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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