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작업실
무럭무럭 자란 토마토와 분갈이

생강빵
2024.07.17 13:08
조회수 36





그로로팟 토마토 꽃이 맺히고 한참이 지나
토마토가 열리기 시작했어요.
열매가 달린 건 꽤 됐는데 개수만 늘어날 뿐
익을 생각이 없는지 아직도 파랗기만 하네요.
그래도 작은 노란꽃이 하나하나 열매를 맺는 과정을
보는 건 참 즐겁고 뿌듯하네요.
키 작은 토마토라고는 하지만 팜팜에는 큰 편이라
고개 숙이고 휘어져서 나무젓가락으로 콕콕 지지대를
만들어주었어요☺️




잘 자라는 건 토마토뿐 아니라
홍콩야자와 장미허브도 열심히 쑥쑥 자라고 있었어요.
홍콩야자는 오늘의가든에서 키워 받은 건데
한 번 분갈이 해주었는데 그 화분마저도 작아질 만큼
자라서 요번에 지름 21cm의 큼직한 토분으로
이사해주었어요.
키가 이제는 제 손으로 한 뼘을 훌쩍 넘게 자랐네요.
장미허브는 작은 화분을 선물 받아 분갈이 한 번 해주고
작은 화분으로 두 개 더 만들만큼 늘렸는데,
본 화분이 이제 작아지기 시작했어요.
이케아 토분은 곰팡이가 잘 생겨 관리가 어려워서
지름 19cm의 예쁜 토분으로 이사ㅎㅎ
너무 길게 자란 아이들은 적당히 둥글고 풍성하게
만들어 주고 싶어서 잘라줬는데 😂
좀 더 자라면 조금씩 수형을 예쁘게 다듬어가며 키워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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