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작업실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아아파파
2024.07.05 15:29
조회수 30
비밀인데요
얼마전 생일이기도하고,
어머니의 권유와 와이프의 성화에 못이겨
열심히 찾아서 몇년만에 마음에드는 운동화를 구매했네요.
ㅎㅎ 필요하면 사는데 운동화야 뭐 밑창이 닳아 없어지지만 않으면?그냥 신으면 되니까 별로 신경도 안썼는데 이번에 사게됐네요 ㅎㅎ
기분좋은 기다림 끝에 아이 유치원 마중나가는길에 잠시 보고 아이 데려오고 깜빡잊었네요
저도 새 신이라 설레였는지 갑자기 생각나서 신어보려고 찾아보니 없길레... 한바탕 난리가 났었어요 알고봤더니 장인어른이 상자가 종이쓰레기라고 버려주셨네요..... 안에 신이있어서 무거우셨을텐데...
그렇게 몇 년 만의 새 신이 날아가버렸네요
에효 속상해.. 자원 낭비도 아깝고, 새신도 아깝고 여러모로 속이 상하지만... 버린 분도 사준 와이프도 다같이 속상하니
샹각해보니 발 볼이 좁아서 불편했을꺼같아 안신었을거라하고
잊기로하고 끝냈네요.
근데... 임금님 귀는 당나귀귀라고 ...
함 끄적여요 좀... 시원하라고 ㅎㅎ

안녕 내 운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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