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작업실
마음선물소모임

은꽃
2024.05.22 10:16
조회수 49
할머니댁에 놀러가는 방학이면,
동네 또래들&친척들끼리 모여서 봉숭아 물을 드리고
집에 올라오는게 루틴ㅡ 이었어요

점점 봉숭아도 염색약처럼 팔고
네일도 하고, 하는 사람들도 훌쩍커서 다들 손은 알아서 관리 하네요
할머니는 빨간색으로 매니큐어를 칠하면 기분 전환이
된다고 하세요. 늘 손톱이 짧은 저도 가끔 네일을 받으면
스킨십/예뻐짐/색감 테라피/ 네일 언니와 수다로 기분이 전환 되요
5월은 어버이날 그 주에 본가를 이미 다녀와서
바로 방문할 계획이 없지만,6월에 방문하면 사놓은 빨간 메니큐어를
할머니 손에 예쁘게 발라드릴께요

나이가 들어도 예쁨에 대한 마음은 꺽이지 않은거 같아요~
할머니 오래오래 더 오래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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