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작업실
고2주말메뉴 - 해장 아님주의😆

서희의우주
2024.05.19 16:44
조회수 61
친척분이 가끔 김치를 주시는데,
배추가 작고 시퍼런 겉대가 많은편이라, 너무질겨
애들도 안먹고 해서 거의 반은 버리고 했던것 같아요ㅠㅠ
넘 아까워서 어떡하지? 계속 이용할 방법을 생각하다
김치말이밥을 만들었어요.
식감이 좋아요!! 이제 시퍼런 겉대 버리지 않아도 되요!!!!!

스팸을 굽굽하고,
어묵탕을 끓였어요.
야들야들 부드러운 어묵을 잘라 김치말이밥에 넣어 말았어요.

이번에는 씻어내지 않고 김치통에서 바로 잘라내 고대로 사용했어요.

이렇게 말이로 만드니 천덕꾸러기 포기김치 겉대가 또 새로워 보입니다.

국물이 끝내주는 어묵탕😋👍 어묵모양 넘 귀엽죵?
'옛날모듬어묵플러스' 에요. 여러가지 어묵모양 재밌더라고요~

의식의 흐름대로 만들었어요.
절대 술국이 아닙니다😆😆😆
-에필로그 -
어제 전 친구를 만나 광화문을 시작으로 삼청동- 청와대 -서촌 - 다시 광화문 - 성신여대...
오래만에 많이 걸으니 좀 힘들긴 했지만, 넘 즐거웠어요~
마지막 장소에서 삼겹살집을 갔는데, 소맥이 땡기더라고요.
보통 소맥이 마시고 싶어도 많아야 세잔이고 맥주 남은것 마시고 했는데,
어제는 그맥주는 물론, 이야기하다보니 소주도 다 마신거 있죠.
친구는 술을 못마셔서 저혼자😁
근데 멀쩡😆😆😆
왜이리 상쾌한거죠?🤣🤣
진짜 기분이 좋은 하루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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