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작업실
추억의 도시락
우주냥이
2024.05.13 14:34
조회수 54

도시락 라면이 86년생이네요. 러시아에서 인기 많다던데
도시락 라면 먹다가 생각난 추억의 에피소드입니다.
과거 학교에서 통학거리가 버스타고 30~40분 정도였는데
소풍날 학교를 일찍 등교하라고 하니까 걱정 된 엄마가
엄마 친구에게 부탁 (친구엄마면서 엄마친구였음)해서
하루를 그 집에서 자고 김밥(소정의 비용드림)도 엄마 친구가 싸주기로 했었어요
그런데 소풍 당일 도시락을 열어봤는데
김밥 도시락통이 저 도시락 라면그릇이였어요. (예전엔 뚜껑이 플라스틱이라) 그 시절 제로웨이스트를 실천하시는 분이셨습니다
하지만 잘 씻어서 넣으셨겠지만 김밥이 라면국물이 배어나왔는지
오렌지색이였어요 ㅜㅜ (맛도 이상해졌더라구요)
친구것도 마찬가지였고요
둘이서 같이 점심 때 과자만 먹고 소풍 다녀왔었지요
도시락 라면만 보면 그 때 생각이 나고 김밥이 생각난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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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탈퇴한집스터_24767
아이코 ^^ 맛있는 김밥 많이 많이 드셔셔 완전히 있을 수 있으시길 :) 나무
2024.05.15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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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말
아아…웃픈 이야기네요.. 왜 김밥을 거기에…ㅠㅠ
2024.05.13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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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테스에서 온 포레스트
으아, 근데 그건 아주머니께서 좀 너무하셨네요 ㅠㅠ 어머니께서 아시고 뭐라하셔도 할 말 없을 것 같은데요 😭
2024.05.13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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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사마
옛날에 러시아 출장을 갔었을때…저 도시락이 가게에서 엄청 팔리는 걸 보고 깜놀했던 기억이…
이상한 맛들도 꽤 많았어요 ㅎㅎㅎ
2024.05.13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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