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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은

2024.05.01 23:34

조회수 36


뒤늦게 기록하는 4월 식사!

 

1. 집에 꽈리고추가 많았어요. 매번 볶아서 먹다가 새롭게 먹고 싶은데 문득 생각난 볶음밥. 양파와 꽈리고추 총총 썰고 달걀 스크램블해서 소금과 간장으로 간을 맞추고 볶았어요. 후추 톡톡 뿌리고 마요네즈 조금 뿌려서 고소하고 부드럽게 먹었어요.



2. 늦은 점심으로 선택한 건 샌드위치! 처음 간 가게에 없어서 다른 빵을 샀는데 가게를 나오니 바로 옆에 또 베이커리가 있지 뭡니까?! 다행히 이곳에는 샌드위치 종류가 많아서 그중에 채소가 가득한 걸로 구매했어요. 500원만 추가하면 아메리카노를 준다고 해서 함께 구매해 먹었어요.




3. 갓김치볶음밥인데 제육볶음 만들고 남은 양념을 조금 넣어서 볶았어요. 갓김치의 시원하고 톡! 쏘는 맛이 잘 느껴져서 맛있어요. 배추김치나 깍두기로 만든 볶음밥과 또 다른 매력이 있답니다 ;)




4. 전날 먹고 남은 치킨으로 만든 치밥! 동생 아침 챙겨준다고 만들었는데 맛있어서 저도 먹었어요. 후라이드 & 간장 치킨을 잘게 찢고 간장에 살살 볶은 후 달걀 2개 넣어 스크램블하고 밥 추가해서 소금, 간장으로 간을 맞췄어요. 마요네즈가 없어도 맛있는 치밥. 또 먹고 싶네요🫢




5. 미나리 베이글 샌드위치. 비건 카페에서 주문한 음식인데 이거 정말 맛있었어요! 다음에 집에서도 만들어 먹으려고 열심히 분석하면서 먹었어요. 😁 촉촉한 베이글만 있다면 만들 수 있을 것 같아요. 집에서 만들 때는 조금 더 편하게 먹을 수 있는 저만의 방법을 찾으려고요~ 그때가 되면 라이프집에 자랑하러 오겠습니다.




6. 가자미 조림. 가자미가 이렇게 맛있는 생선이라니! 감탄하며 먹었어요. 부드러운 무와 달콤한 대파. 밥 위에 하나씩 올려서 먹으면 얼마나 맛있게요~
조금 싱겁게 만들어서 국물에 밥 슥슥 비벼서도 먹었어요.




7. 바질치아바타! 바질을 좋아하는 저는 치아바타도 좋아합니다. 그런데 이 둘의 조합이라면 무조건 사야죠!! 좋아하는 빵집에서 발견한 신메뉴~ 그냥 먹어도 맛있었는데 냉장고에 넣어 뒀던 바질치아바타를 버터에 구웠더니 너무 맛있었어요. 버터의 고소함도 좋지만 바질 향이 더 강하게 나서 좋았어요. 사과잼과 감자 샐러드를 올려서도 먹었어요.





8. 목살을 구우며 집에 있는 채소도 함께 구웠어요. 그리고 향긋한 깻잎으로 쌈도 싸먹었어요~ 이날은 쌈장에 찍어 먹고 싶어서 고기가 익는 동안 쌈장을 만들었어요. 다진 마늘이 없어서 아쉬웠지만 참기름과 깨 넣어 고소하게 만들었더니 맛있었어요.





9. 정체를 알 수 없는 파스타. 밥은 먹고 싶지 않은데, 애호박이 먹고 싶었고 마늘이 없어서 조금 남은 대파로 파기름을 내기로 했어요. 그렇게 완성된 대파애호박파스타(?). 그런데 치즈를 올리고 싶어서 냉장고를 봤더니 아주 조금 있었어요. 이상하지만 담백하게 맛있는 묘한 파스타가 완성되었습니다.



10. 김치치즈볶음밥. 배추김치와 파김치 잘게 썰어 볶은 후 밥 넣고 간장으로 간을 맞췄어요. 넓게 펼쳐 바닥을 노릇하게 누룽지로 만들고 치즈 1장과 달걀을 올린 후 밥을 반으로 접고 기다립니다. 치즈 넣은 김치볶음밥은 오랜만인데 맛있게 먹었어요. 사실 냉장고에 있는 치즈를 빨리 먹으려고 만들었는데 다시 보니 유통기한이 8월까지였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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