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작업실
마리모가 둥실둥실
슬로우워커
2024.04.11 09:16
조회수 28
집안 생물체 중 존재감이 0.001정도 인 마리모..
그 무관심함에 미안해서 오늘은 창밖으로 데려다주었네요.
아프다고 누렇게 변하지도
배고프다 소리내지도 않아서
무심해지기 쉬운데 녀석은 참 묵직하게 초록초록하네요.
얼마나 지났나 살펴보니 둥실둥실이네요.
고마움과 반가움의 표현인가..풍선같은 마리모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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