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작업실
페리의이사대모험 2_전체필름작업 주방,침실 1

페리테일
2024.04.09 05:31
조회수 120
이사를 결정하고
집을 천천히 보는데,
일단 마감이 부실하고....ㅜ_ㅜ;;;;
주방이나 몇몇곳의 컬러가 마음에 들지 않더라고요.
신축이다보니 목공이나 큰 구조 공사는 하지않기로 정했지만 마음에 들지 않는 가구의 컬러감을 바꾸고 마감을 높이는 방식의 인테리어를 하기로 했습니다.
팔름작업을 하기로 한 후
잘하는 업체를 소개받아
약 5일간의 공사를 시작했습니다.
-공사시작!-






보양작업들은 밤까지 이어지고,
5일간의 공사가
드디어 끝났습니다!
-
주방

우리는 처음에 그냥 주방의 가구 컬러만 바꿀 생각이었습니다.
원컬러도 포인트를 주기위해 상부장 진한 회색이나 아일랜드에 푸른 회색 컬러를 준 것이겠지만 일단 공간이 그리 넓지 않고(마음에 들지않..-0-)
천정은 높으니 밝은 컬러감으로 전부 바꾸면 훨씬 더 나을거라 생각이 들었거든요.
게다가 우리가 갖고있는 가구들은 밝은 오크계열의 가구가 많으니 화이트 톤의 컬러가 더 잘 어울릴거라 생각해서요.
그런데 업체와 상담중,
주방 가구만 필름인테리어 하면
몰딩이나, ㅜ저기 보이는 검은 철제안전바가 넘나 안어울릴것 같은거예요.
대표님이 추천해준 방향도 그렇고,
그래서 전체 필름인테리어로 결정했습니다.
그리하여 변화된 주방은....

이렇게! @_@

이랬던 곳이


이렇게!!
짙은 컬러의 원래 장은

이렇게 바뀌었습니다.


요렇게!




아일랜드쪽은 옆면 아트월 필름지와 같은 느낌의 한덩어리로 보이게
앞쪽 가구와 다른, 아트월쪽 필름으로 작업했습니다.
처음에는 양쪽을 다르게 사용하면 안어울리지 않을까 싶었지만
세탁기 아래 라인으로 덩어리가 분리되기 때문에 훨씬 좋은 느낌이었습니다.

복층이 놀라운 점은 공간의 깊이때문에
조명의 거리에 따라
(보이는 상부장과 하부장, 냉장고의 필름이 같은 거라는 것입니다.)
불빛에 가까운 상부장은 완전 화이트, 조금만 멀어져도 약갼의 크림색이 도네요.
처음 필름 계획할때부터 이런 부분을 고려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일단 저희는 마음에 들어요)
-
방 1
주방앞으로 슬라이딩 문이 있는 방(저희는 침실로 사용할 곳)



흑흑 저 검은 철제 난간.
그냥 두고볼수 없죠.
복층의 철제난간은 화이트 필름으로 마감하고
방으로 들어가는 슬라이딩 문은 나무무늬의 필름으로 작업했습니다.

우오오옷!!
마감이 훌륭해서 정말 나무 같아요.
진짜 나무 같죠?
실제로 봐도 그렇습니다.







슬라이딩 하단은
바닥재와 비슷한 필름으로 마감했습니다.(동동 뜨지않게)


흑흑 검은색으로 그냥 뒀으면 엄청나게 후회했을듯 합니다.
나무느낌의 필름으로 마감한 이유는
현관문도 같은 필름으로 작업해서 입구에서 보이는 문,
계단의 나무가 연결되기를 바랬기 때문입니다.
위에 적었듯이 저희가 오크가구가 많은 것도 이유였고요.

처음에 주방 상부장 하부장만 할까 생각했던 것처럼 주방만 했다면
만족도도 매우 떨어지고
전체톤이 어울리지도 않았을듯 해요.
-3편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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