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작업실
02. 고민은 발아만 늦출 뿐

단짓
2024.04.07 21:20
조회수 58

어떻게 파종을 할 지, 어디에 키울지 등 식물을 키우기 전에도 생각부터 많아지는 대문자 N
결국 일단 뿌리고 보자! 라고 무계획이 계획이다라고 실행에 옮겨버리는 대대대문자 P
그게 바로 접니다
저는 직파대신, 키친타올에서 싹을 틔운 다음 어디에다 키울지 결정하기로 했어요.
| 3월 30일 파종

먼저 불투명한 통에 키친타올을 깔고 충분히 적셔줍니다. 불투명한 용기를 쓰는 이유는, 가지가 호암성 종자라서 빛이 씨앗 발아에 방해요소가 될 수 있으니까요.


준비된 가지 씨앗을 가지런히 놓아 둔 후 분무기를 사용해 물을 적셔 줍니다.
마르지 않도록 뚜껑도 덮어줍니다.
| 4월 1일


생각보다 금방 뿌리가 나오기 시작했어요
| 4월 2일

대부분의 씨앗에서 뿌리가 나왔어요! 그로로팟 가지씨앗의 발아율은 100%였던것..!!
| 4월 5일

단 며칠 사이에 이렇게나 자라버린 가지의 새싹
게으름은 웃자람을 불러옵니다🙃
얼른 다음 단계로 넘어가야할 것 같아서 바로 옮겨 줍니다.

그로로팟 키트에 있던 모종용 화분에 거름망을
깔아 줍니다


배합토를 채워 준 다음

충분히 물을 적셔줍니다

새싹이 들어 갈 공간을 만들어 준 후

새싹을 심어줍니다.
저는 가지를 흙과 수경재배 두가지 방법으로 키워볼거라 나머지 새싹들은 수경재배용으로 세팅 해볼게요!

암석을 솜사탕처럼 가공한 인공배지인 '암면'에 옮겨 준 가지 씨앗들입니다. 물에서 키우다가 본잎이 나오기 시작하면 양액에서 재배합니다.

새싹들이 잘 자랄 수 있도록 식물등 높이를 조절 해 주면 가지 새싹 정리 완료!
아직도 파종 안한 그로로팟4기 분들이 계시다면
솜이든 흙이든 어디에든, 어서 파종하세요!!
고민은 발아만 늦출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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