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작업실
프로산책러의 산책 이야기_목련 관찰2

신콩식
2024.04.05 18:36
조회수 33
마음이 조급했어요
목련은 가장 먼저 봄을 알려주고
바로 다른 꽃들에게 자리를 내주는지
어느 날 갑자기 환하게 펴고, 어느 날 갑자기 떨어지니까요
일때문에 지방을 가야하는 날짜가 다가와
생각보다 추운 날씨 탓에 목련이 만개하는 걸 지켜보지 못하고 일하러 가야해서 가기 전날 밤 지켜보던 목련을 만나러 갔습니다
살짝 펴기도 하고 움추리기도 한 목련이었지만
밤에보는 목련은 역시 한층 더 하얗고 예쁘게만 보이더리고요

지방을 가기 전 3월 28일의 우리동네 목련이었습니다
아쉬운 마음에 다른 곳에서 만난 목련도 기록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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