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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비 맞은 꽃망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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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말

2024.03.26 08:08

조회수 30


 

어제 오후부터 내리는 비가 지금까지 내리고 있습니다. 대지가 촉촉해져서 기분이 좋고요. 마늘, 양파나 각종 화분 속 식물들이 양분 가득한 빗물을 먹고 엄청 좋아하고 있을 것 같아요. 

작년 늦가을에 너무 늦게 파종했던 조선배추가 얼마 크지도 못한 채 꽃대를 올리고 있습니다. 그 전에 한번 뽑아서 먹어야 겠어요. 작년 2월에 1년생 묘목으로 사서 심었던 납작 복숭아 나무에 예쁜 꽃망울이 올라와 있어요. 얼른 꽃이 피면 좋겠어요. 물론 꽃이 핀 뒤에는 꽃을 따내줄 예정입니다. 열매를 맺기에는 아직 너무 아가 나무거든요. 그래도 꽃 피면 또 소식 전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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