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작업실
사먹지 않고 해먹는 기쁨

불꽃슈
2024.03.21 00:12
조회수 33




양평 용문에 지인이 오픈한 공간에서 2박3일 머물다 왔다. 자연의 소리 뿐인 고요한 공간이 참 좋았다. 일상에선 느끼지 못했는데 이런 고요함이 주는 편안함이 생각보다 크구나. 도시로 돌아오니 더욱 느껴진다. 미리 3일치 장을 봐서 식사도 디저트도 다 만들어 먹었는데 시간이 느리게 흘러가는 기분이랄까. 사먹는 것에 익숙해져 있었는데 해먹는 기쁨도 앞으론 누려야겠다 싶었다. 행복한 2박3일의 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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