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작업실
쪼꼬미그림 그리기_12.

miru_mj
2024.03.01 22:45
조회수 62

얼마전 티비에 나온 순대집에 꽂힌 남편과 경동시장으로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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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대, 오소리감투, 간 등 여러개를 잔뜩 사오려고
호기롭게 가방까지 챙겨서 도착한 시장엔
이미 사람들로 가득했다.
이미 사람들로 가득했다.
아마 방송을 보고 더 몰린듯 했다.
순대 1kg가 사천원에 다른 부속고기도 아주 저렴한 편이라했다.
신난 남편은 긴 줄도 마다 않고 한참을 기다렸는데..
사려고 마음먹은 품목은 이미 완판됐단다🥲
계속 삶는중인데도 팔리는 속도를 따라잡을 수 없는 상황이라고😭
결국 아무것도 못사고 뒤돌가다 너무 아쉬워
그 옆집에서 구매해왔다.
그 옆집에서 구매해왔다.
방송의 힘은 역시 위대하다👍
원하는 곳에서 사려면 일찍 서둘러 가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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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은 소머리를 국밥을 마다하고 픽한 국시집으로 갔다. 😍
여기도 역시 사람이 가득했다ㅋㅋ
가는길에 산 옥수수 한개를 나눠먹으며 긴 행렬의 끝에 섰다.
또 한참을 기다려 맛본 칼국수 맛!
다진마늘, 청량 고추, 간장을 적당히 넣고 휘휘 저어 먹으란다.
슴슴 깔끔하니 나는 맛있었는데 남편 취향은 아닌가부다.
알배추와 조밥이 함께 나와 좋았다.
멸치 육수도 아닌것 같고, 고기국물도 아닌것 같은데
깊은 맛을 낸 국물 맛의 비법이 궁금했다.
오늘 같은날엔 따뜻한 국물이 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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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코스는 경동시장-스타벅스-청년몰
경동시장이 이렇게 큰 줄 몰랐는데 가보니 품목별로
구획이 잘 나눠져있어
구획이 잘 나눠져있어
보는 재미, 사는 재미가 쏠쏠하다.
궁금했던 경동 스타벅스도 들렀다 왔다.
운이 좋게도 금방 자리를 잡아서 추운날 잘 쉬다 왔다.

”곰자씨 저도겨우앉음“
닉네임이 너무 재미나서 한참을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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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시장에서 가방 한가득 장보고 나니 왠지 뿌듯했다.
볼꺼리, 먹거리, 즐길거리 모든 것이 다 있는 시장!
사람들이 많은 이유를 알 것 같았다.
담에 또 나들이 하러가야쥐~
담엔 약령시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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