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작업실
봄 맞이는 씨앗 준비부터
열말
2024.02.29 17:43
조회수 114


아직 봄이 오려면 조금 더 있어야 하지만 봄 맞이 준비는 미리미리 해야 제맛이죠? 올해는 평소보다 조금 더 다양한 걸 길러보려고 해요.
1. 봄배추: 여름 즈음 재배하는 봄배추를 키워보려고 해요. 그때 즈음에는 이제 익은 김장 김치 말고 막 담은 생김치가 막 먹고 싶고 그르크든요. 그래서 올해 처음으로 시도해보려 하는데 잘 될지 모르겠어요. 봄여름에는 어떤 작물이든 벌레를 많이 타서요.
2. 고깔양배추와 사보이양배추: 고깔이는 제가 사랑하는 양배추고 씨앗을 얼추 다 써서 하나 더 새로 샀고요, 사보이 양배추도 아삭아삭 맛있다고 소문이 자자해 사보았어요. 올해는 양배추를 잘 길러보고 싶고요.
3. 공심채: 크, 사랑하는 공심채. 걍 굴소스에 볶기만 해도 존맛탱 공심채를 올해는 맘껏 먹어보려고요.
4.그린빈스: 요거 볶거나 쪄먹으면 또 맛있잖아요? 저희 식습관에 잘 먹게 될지 모르겠는데 한번 시도해 보고 싶어서 샀어요.
5. 애호박: 작년에 호박 씨앗 채종을 게을러서 못했거든요. 둥근 호박 씨앗은 있는데 전 길쭉한 호박이 좋아서 돈 주고 또 한 봉 사보았습니다.
씨앗만 샀는데도 벌써부터 기부니가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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