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작업실
물 주는 날
Jihuu
2024.02.23 09:58
조회수 148
선인장, 다육이 선물 받아 관심 없이 키우니 결국은 죽일 수 밖에요. 집에 오래 시간을 보내게 되면서 부터 잘 보니 물 주는 날은 생글탱글 웃고, 빛을 따라 더 많이 자라거나 방향을 바꾸는 것이 아니겠어요. 특별한 것 해주지 않는데 고맙다고 말해주는 것 같아 혼자 위로 받으며 관심 있게 식집사 하고 있답니다. 물 주려고 모아 두면 카페에 모인 친구들같이 두런두런 이야기 나누는 듯한 모습이라 늘 찍어둔답니다. 오늘도 굳데이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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