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작업실

Damien Kim님의 게시글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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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몽단테

2024.02.20 10:00

조회수 333









지나가다.... 서희의 우주님 글도 그렇고 님도 비슷한 글을 남기셔서.. 
오랜 시간 이 곳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많이도 봐왔던터라... 
이 곳을 애정하는 그 마음 이해하기에 썰하나 풀고 갑니다. 

제 기억에 가장 처음 ?을 했던 사건이 있는데 22년도 일인걸로 기억납니다. 
축구 응원을 하고 치킨 두마리를 받아가는 이벤트가 있었어요. 
알림도 하지 않은 비공개 이벤트 였는데, 모 집사님 왈 응원 댓글을 달고 치킨을 받아가라는... 

(공지 사항에 필수로 낮에 응원 메시지 적고 밤에 열심히 응원한 집스터에게 치킨을 쏜다고 했었지요.)
 
축구 경기가 밤에 열렸기에 친근한 집스터분들과 열띤 응원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근데 치킨은 한번도 본적없는 닉네임을 가진 두 분이 받아가셨어요. 
(물로 이 두 분 기억하는데 축구 경기할 때 응원 한적도 없고 이전에 활동한 적도 없습니다.)

 당시 이게 왜 물음표였냐면... 
그 당시 라이프집은 사실 몇분 밖에 활동하지 않는 폐쇄성 커뮤니티였고 알림 없는 이벤트는 거의 매일 출근하다시피 하는 몇몇 집스터님들밖에 볼 수 없는 구조였음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이 이벤트를 그 시간에 적시에 알고 이전엔 글 한번 올린적이 없는 분들이 댓글을 적었을까 하는 의문이 첫째였고요. 

다른 분들은 정말 응원 댓글도 정성스레 달고 밤에 응원 댓글도 실시간으로 달았었는데 낮에 댓글로 그냥 이까이거 대충 화이팅~정도 한줄 쓰고 나간게 전부인 두 분이 상품을 겟했다는게 두번째 이유였습니다.
 (이 후로도 이 두 분 댓글이나 기타 게시글 올린 걸 본적이 없습니다. 적어도 제 기억엔...) 

치킨 가지고 뭘 그러냐 쪼잔하게 ....당시엔 이상해 할거 없다 라고 생각했었는데.. 
사실 이 후로도 이런 ?일들을 몇 번 더 목격했어요. 아니 여러번 (더 적을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아마 집스터님이 속상해 하신게 이런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적어도 열심히 활동한 분이라든지 활동 등급이 높은 분을 우대한다든지 추천을 많이 받고 댓글이 많이 달린 분을 우대한다는 말을 공공연하게 운영자분들이 해왔기에..

 (이번 집업은 아니지만 이전 집업은 그랬더라는... 그리고 어필을 하라고 하는 얘기는 뭐하러 했을까란 생각도..... 
게시판 운영도 마찬가지입니다. 인기있는 글? 운영진이 읽고 보고 싶은 글 아닐까란 생각도...
사진 한장에 좋아요2~3개 달린글이 바로 인기있는 글이 되기도 하고, 같은 사람 글만 주구장창 올라가는 걸 보기도 하고) 

참고로 집업이나 기타 이벤트 때마다 느끼는 건데 예전에 초콜릿 한두개 걸고 이벤트 했던게 더 정감가고 좋았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앞으로 저는 당분간? 이 곳에서 진행하는 모든 챌린지와 이벤트에 참여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적어도 뭔가 개선되고 나아졌다는 생각이 들기 전까지는...말입니다.
(저 하나로는 바뀌지 않겠지만 애정하는 라이프집 커뮤니티가 좀 더 나은 방향으로 발전했음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긴 글 읽어주신 집스터님들 좋은 하루 되시길 바라며 20000
(나름 10시 이전의 시간은 저에게 매우 중요한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중요한 거래를 포기하고 이 시간에 글을 남겨 봅니다.  오랜 시간 이 곳에 애정을 가지고 바라봤던 집스터로써 라이프집의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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