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작업실
#문플리챌린지_13

새벽이슬
2024.02.17 22:38
조회수 58
#오늘의 필사
고작 2월 중순을 지나고 있는데 남쪽에는 꽃들의 개화소식이 들려오고 있어요.
벚꽃이 활짝 피어날 무렵엔 꼭 짓궂은 세찬 비가 내리곤 했죠.
그럴 때마다 간밤의 세찬 비바람에 꽃잎은 무사한지... 꽃잎의 안부를 묻던 그 시간들이 어느새 1년이 되어 가네요.
지나간 민음사 일력에서 이 문장을 보니 그때의 감정이 떠올랐어요.
머잖아 또 다시 찰나의 봄날을 아쉬워하며 설레는 시간이 또 돌아오겠지요. ^^
오늘의 필사와 함께한 음악은 "les amants - Enrico Pieranunzi"
오랜만에 필사하며 다시 들었는데... 너무 좋네요. ㅠㅠ

어느덧 문플리챌린지도 끝을 향해 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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