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작업실
#문플리챌린지_11

새벽이슬
2024.02.15 18:17
조회수 46

비가 오는 목요일
꼼짝하기 싫은 날엔 필사를... ^^

비가 오는 날이면 자동 플레이가 될 정도로 좋아하는 "도나웨일의 <비오는 밤>"을 들으며 필사를 했어요.

뭔가 오늘 날씨와 잘 어울리는 장은진 소설의 <날짜 없음>의 문장들을 옮겨보았죠.
세기말 상황 속 회색빛으로 가득한 도시에 불안과 혼돈속 연인의 감정들을 담담하게 풀어낸 이야기. 그 속에 오가는 숱한 감정과 말들이 연애에 있어서도 혹은 부부사이에서도 많은 생각들을 갖게 만드는 문장이었어요.
사랑이라는 감정과 연애라는 것이 지극히 개인적이면서도 보편적이라는 사실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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