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작업실

#문플리챌린지_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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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이슬

2024.02.13 16:50

조회수 56


2. 13. 오늘의 필사


오늘은 따뜻한 차 한잔과 캔들도 켜 두고 필사 시작

공기의 흔들림에 빙글 돌아가는 스누피를 보고 신기해 달려온 두부까지 필사 공간에 함께함

"잘 가, 나의 위대하고 사랑스러운 그대, 잘 가,

나의 자랑, 잘 가, 나의 빠르고 깊은 시냇물이여,
하루 종일 출렁이는 당신의 물소리를 정말 사랑했고,
당신의 차가운 물살 속에 몸을 던지는 것을 정말 사랑했어."




오늘의 필사와 함께한 음악은 <강아솔>의 "아무도 없는 곳에서 모두가 있는 곳으로"앨범!




설국의 미려한 문장을 옮겨보다.

바깥은 봄날처럼 따사로운데 아직 2월이다.
이런 겨울이라면 눈을 보기 힘들지 않을까.
홍매화가 피기 시작하는 지금, 설경이 그립다.
겨울은 겨울답고 계절은 계절다워야 할 텐데...
계절을 잃어가는 요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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