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작업실
<결심은 베이커리처럼>(김경미)중에서

reading100
2024.02.12 23:50
조회수 49
<<당신의 세계는 아직도 바다와 빗소리와 작약을 취급하는지>>(김경미, 민음사, 2023)
-- 김경미의 <결심은 베이커리처럼>중에서
나는 나를 잘 모른다
나를 잘 아는 건 나의 결심들
......
신선한 베이커리 빵집처럼
언제나 당일 아침에 만들어서
당일 밤에 폐기하는
결심들만큼
영원히 나를 잘 모른 것도 없다
-- 김경미의 <결심은 베이커리처럼>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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