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작업실
오늘의 필사, 노인과 바다

schoco
2024.02.12 12:45
조회수 70

오늘의 필사는 나의 복잡한 마음을 가다듬기 위한 행위이다..
노인과 바다의 노인처럼,
험난한 배위에서 물고기와의 사투, 결국엔 자신과의 사투지만. 그것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마음을 그냥 내 마음속에 담고 싶어 시작한 오늘의 필사.
"노인과 바다" 속 118페이지...

"정신 똑바로 차리고 키나 잡아.
이제부터라도 행운이 찾아올지 어떻게 알아."
:
"행운의 여신이란 여러 모습으로 나타나는 법인데
누가 그것을 알아본단 말인가.."
:
"나는 바라는 게 너무 많구나.

좋아하는 톤다운된 올리브색 볼펜으로 쓴 오늘의 필사. 0.7미리라 왠지 두꺼운 듯하지만 글을 쓰면 왜인지 편안한 마음이 되는 두께의 펜이라 내가 좋아하는 펜이다..

필사 후
다행히 약간의 평온이 찾아온다..
고마워, 노인과바다
고마워 올리브색 사라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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