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작업실
0209. 품위있는 어른

연주방
2024.02.09 22:41
조회수 43

어쩌다 보니 요즘 뜨는(?) 병렬식 독서를 하고 있다. 그중 하나인 <어린이라는 세계>는 사놓은지 아껴읽는다는 마음에 2년이 지나 오늘에서야 끝이 났다.
어린이와 성인인 나는 공통분모 찾기가 어렵고, 귀여워해야 할지, 존댓말을 해야 할지 등 너무 많은 고민 때문에 특히 낯을 많이 가렸다.
책을 읽으며 '어린'이를 그저 구성원 중 한 명, 한 인격체로 대하며 존중하면 된다는 것을
그리고 노력 없이 자연스럽게 나올 수 있도록 평소 주변 사람들과 짧은 대화에서도 노력해야겠다는 작가의 생각이 와닿았던 시간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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