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작업실
오사카에서 먹었던 음식들 (밀가루 폭탄 💣)

수샤모리
2024.02.09 20:38
조회수 44
집에서만 있는 이야기도 좋지만, 전 여행사진 보면서 방구석 여행가는 것도 좋아하는지라...혹시나 저와 같은 비슷한 분들이 계시지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작년에 오사카 여행에서 먹은 음식사진들 올려볼까 합니다.
어째....죄다 밀가루인 것 같군요. 역시 밀가루의 고장 오사카 ㅋㅋ
우메다 '하나타코' (네기마요 6알 + 콜라 한 잔)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타코야끼집 중 하나인 하나타코입니다. 웨이팅은 30~1시간 정도는 기다리셔야지 드실 수 있어요. 가게에서 드시는 것도 좋긴 하지만, 테이크아웃이 좀 더 회전이 빠르니 우메다 인근에 호텔 있으시다면 테이크아웃으로

신사이바시 다이마루 백화점 10층 '프레지던트 치보' (이로도리 런치코스)

간사이공항 국내선 2층 푸드코트 '카무쿠라 라멘'
일본 떠나기 전, 마지막으로 일본요리 먹고 싶은 분들이라면...각사이공항 2층에 국제선 라인이 있는데, 거기 푸드코트로 가시길 바랍니다 (캐리어 끌구가면 안되고, 짐 보낸 후 방문하시길) 카무쿠라 라멘집인데, 깔끔한 육수와 배추/부추 양념장이 유명한 곳입니다. 깔끔한 라멘 좋아하신다면 만족하실 듯

우메다 '니보시라멘 타마고로'
우메다 맛집이 많은데, 우연찮게 들어간 라멘집입니다. 제가 찐득한 스타일의 라멘을 좋아하는데, 여기가 딱 그런 스타일 ㅎㅎㅎ 인근에 이치란 라멘보단, 전 이 라멘집이 더 좋았어요. 기회 된다면 방문해 보셔도 좋을 듯 (좌석이 많지 않고, 다 카운터석입니다)

도톤보리 끝쪽에 위치한 츠루톤탄입니다. 세숫대야 우동으로 유명한 우동전문점인데, 여기서 명란크림우동 주문해서 먹었어요. 여기 면사리 양을 고를 수 있습니다. 배불리 드시고 싶은 분들은 제일 양 많은걸로 주문해서 드셔보시길~

나카자키 '퀸 레스토랑' (함바그 오므라이스)
요즘 오사카에서 레트로한 카페촌으로 유명한 나카자키에 다녀왔습니다. 가게들이 많은데, 전 여기서 퀸 레스토랑의 함바그 오므라이스를 먹었어요. 평범하게 먹을만합니다 ㅋㅋ (엄청 맛있진 않고, 그냥 평범하게~ 레트로한 갬성 느끼기에 좋았던 가게)

우메다 '지유테이' (돈테키 + 밥 세트)
하나타코 인근에 위치한 '지유테이'에서 밥을 먹었습니다. 돼지 목살을 스테이크처럼 구워낸걸 돈테키라고 하는데요...신기해서 그 메뉴 주문해서 먹었어요. 든든하게 배불리 돼지고기 드시고 싶은 분들이라면 추천(돈까스와는 다른 느낌으로 맛있어요)

체인점입니다. 나고야가 본점이라고 들었고, 지금은 전국구로 쫙 퍼졌어요~ 오전에 가면 조식메뉴로 저렇게 빵을 먹을 수 있습니다. 500엔~600엔 사이면 빵과 음료수 드실 수 있으니, 호텔 인근에서 조식 대신으로 드셔도 좋을 것 같아요.
(원래는 빵+버터+앙꼬 조합이 유명하지만, 삶은 계란에 샐러드 추가 해서 먹는 것도 맛있으니 다양하게 도전해보시길)

본점에서 먹고 왔습니다. 아침부터(8시 30분경) 사람이 많더라구요~ 커피도 찐하고 맛있고, 강 보면서 마시는 분위기도 정말 미쳤더라구요! 커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추천합니다 (개인적으로 응커피보단 여기 커피가 맛있었어요)

알쓰지만 일본에 왔으니 ㅋㅋ 하이볼 한 잔 먹어주구요! 안주로는 슈퍼마켓에서 40%할인이 들어간 닭튀김을 먹었습니다.

이건 호텔 근처 유명한 쇼콜라티에가 운영하는 초코전문점에서 구입한 케이크입니다. 일본은 디저트 정말 잘 만들어요~ ㅎㅎㅎ 식사 적당히 하시고, 디저트를 위해 위장을 살짝 비워두는거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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