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작업실
타일 선반 만들기!

슈슈뮤
2024.02.05 18:00
조회수 106
취미만 정말 30개가 넘는 것 같은데..
그래서 그런지 초등학생때부터 지금까지 써온...책상이 조금 좁아지기 시작했어요...
뭔가 책상을 바꾸기에는 취업준비중이라 돈이 없고...그래서 윗공간을 높여보고자 만든 엄청 큰 타일선반입니당!!

짠!!! 이게 완성된 모습이에요!!!
정말 현실적인 모습인게..
아래쪽에는 원래 사탕 넣는 플라스틱 미니함을 양쪽으로 2개, 2개씩 두어서
책상에서도, 침대에서도 편하게 이것저것 쓰기 편하게 놓아두고!
(저는 알콜솜이나 손톱깎이나 이것저것 넣어두었어요!)
그리고 타일 선반을 두고,
그 위에는 멀티탭 보관함 두개를 놓아두고,
또 그 위에는 실루엣 카메오라고.. 종이같은거 자르는 기계가 있는데 그걸 올려뒀어요!
(이건 앞뒤가 막히면 안되는거라서 이렇게...!!)
나름 깔끔해져서 1년동안 만족하고 잘 쓰고 있답니다:-)
요즘 이거 하나를 더 만들까 고민이에요ㅎㅎ
근데 지금 만들면 너무 추워가지구..
한 3,4월즈음에 하나 더 크게 만들어서 바닥쪽에 둘까 고민중!
만드는 방법은 어렵지 않았어요!ㅎㅎ

mdf목재를 인터넷으로 사이즈에 맞춰서 주문해요!
근데 최대 크기가 있는지 안맞아서..
저는 고민한 방법이!!
이렇게 목공풀로 붙인 다음에 말리고 나서 타카로 고정해주기!!!

그 다음 위쪽 면이 될 부분도 목공풀로 잘 붙인 다음 타카로 고정해줘요!

크기도 크고 타일도 무거우니 이렇게 꼼꼼하게 타카로 박아주기!!
저 이때 타카 처음 써본건데... 은근 어렵지 않아서
오.. 이정도면 앞으로 캔버스도 직접 짜도 되겠는데..? 싶었어요!ㅋㅋㅋ

그 다음에는 세라픽스를 바르고..

타일을 줄 맞춰서 잘 붙여줘요!!
저는 아이보리 색상으로 붙여줬어요ㅎㅎ
그리고 잘 말린 다음에..
위쪽면은 꼭 이 색으로 붙이고 싶어서ㅠㅠ
사진으로는 민트로 보이지만..
엄청 예쁜 파스텔 하늘색이에요!ㅎㅎ
이 타일을 붙여주면 됩니다!
검색해보면 다들 그냥 같은 타일로 쭉 붙이시길래..
이런건 안되려나? 싶어서 그냥 제 마음대로 해버렸어요!ㅋㅋㅋ

그리고 줄눈 작업하면 되는데..

줄눈 작업한 후 1주일이 지나니까 이렇게 일부 갈라지면서 뜯어지더라구요..
그래서 안되는건가! 하고 슬퍼하다가
혹시나 싶어서 그 위에 다시 줄눈으로 메꿨는데..
그 뒤로 1년간 아무 문제 없이 잘 쓰고 있습니다!
아마도 이게 작년 추운 겨울에 작업해서 수축하면서 그런게 아닐까 싶었어요!ㅎㅎ
(아니면 줄눈 농도가 문제였거나!)

이게 색상이 가장 비슷한 사진 같아요!!ㅎㅎ
딱 제 취향으로 잘 만들어져서 뿌듯합니다:-)위에 너무 무거운걸 올려서 걱정했는데
지금까지 1년간 잘 쓰고 있는 것을 보면 아마 목공풀과 타카 작업이 정말 잘된게 아닌가!! 싶어요ㅎㅎ
지금은 타일선반 유행이 지난 것 같지만!
이렇게 간단한 가구 만들기에는 이것만한게 없는 것 같아요!ㅎㅎ
무엇보다 세상에는 정말 예쁜 타일들이 많더라구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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