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작업실
읽고) 사서 일기

버찌씨
2024.01.29 17:27
조회수 102

새해 첫 책.
올해는 작년보다 더 열심히 읽어야지 했는데
이제야...
전직 도서관 사서가 쓴 에세이.
에세이긴 한데
구성이 소설처럼 기승전결 깔끔하다.
그래서 다른 에세이 읽을때처럼
챕터별로 천천히 읽는게 아니라
앉은 자리에서 후루룩 다 읽었다.
도서관을 사랑하는데다
언젠간 조용한 동네에 자그마한 도서관을 지어
책을 가득 채워놓고
사람들과 함께 책을 나눠 읽으며 살고 싶은 내게!
공공도서관이 하는 일,
할 수 있는 일,
해야 하는 일에 대해
여러가지로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된 책이었던 듯.

올 해 독서 노트도
이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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