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작업실

책 읽고 필사🖋️ 작심한달 챌린지 7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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쿼카앤버터

2024.01.17 20:57

조회수 64






나도 ​이런 부모가 되어야지.

-오늘의 필사 한 구절-
"엄마, 나 이렇게 쉬고 있는 거 못마땅하지?" 이 말을 듣고 엄마는 크게 웃으셨다. "그것 때문에 엄마 아빠가 집에만 들어오면 밖에 나가고 그랬던 거야?" 엄마는 운전하고 있는 나를 보더니 말씀하셨다.
"다른 사람은 몰라도 엄마는 알아. 안 그래도 생각이 많은 아들인데 지금 너무 힘들지 않을까, ​지치지 않을까. 내가 나서서 한다고 한들 아들이 하고 싶은 의지가 없다면 소용없으니까."
이상하게 웃음이 났다. 엄마와 같이 있는 순간에 편안함을 느꼈다.
​"아들, 엄마 행복하게 해줄 거라며? 기다리면 되는 거 아니야?"
"고마워, 엄마. 조금만 기다려줘."
침울했던 하루하루가 싹 가시는 기분이다. 우울이라는 것은 어쩌면 내가 나를 ​믿지 못했을 떄 더 커지는 것일지도 모르겠다.
/ 믿고 기다려주는 것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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