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작업실
텃밭에 상추

캐시
2024.01.16 23:47
조회수 80
저녁 족발을 먹기로 해서 텃밭의 상추를 땄다.지난가을 바쁜일정으로 조금 늦게심은 배추는 아직도 팔을 늘어뜨리고 누워서 알배기를 서둘지 않고있어 올해 김장은 사서 조금 담궜고 밭에있는 배추는 봄즈음 되어야 김치를 담을듯.... 작년가을은 다른일이 바빠 텃밭 농사를 돌보지 못한탓에 완전 흉작이여서 쪽파랑 겨울초랑 모두 사서 먹는데 채소값이 가꿔먹던때랑 비교가 안되어서 올해는 농사(?)에 신경써서 해봐야겠다고 작심하고 있는중이다.텃밭이라 해봐야 손바닥 만큼이지만 해마다 재미가 쏠쏠했었는데...
추위가 조금씩 이름을 알릴때면 겨울초랑 시금치를 뽑이 겉절이랑 나물해서 비빕밥하면 울남편은 최고라고 한다.부추는 밭한귀퉁이 자리잡고 봄,여름,가을 그리고 초겨울까지 베다가 김치랑 전도부치고 양념으로도 먹는 효자다.내년봄 따뜻해지면 다시 돋아날것이라 올해도 기대하는중이다.그리고 봄동 쪽파 배추 상추 치커리 고구마 밭3분의1을 차지한 3년지난 도라지는 쉬엄쉬엄 조금씩 뽑아서 나물하는 재미진데 아직도 조금 남아있어 더 재미있다. 여름되면 꽃이 피는데 보라색과 흰색 별모양으로 예쁘게 피는걸보면 겨울추위에 죽은듯 움츠려있다가 별모양의 어여쁜꽃을 피운다는게 대견스럽다.호박이 줄기타고 잎따라 와서꽃아래서 갓난아기처럼 귀엽고 복스런 볼같은 호박이 달릴때면 맘이 설렌다. 눈호강으로 끝날까 노심초사하다 사춘기 소녀의 젖가슴만큼 탱탱하게 영글때면 약오른 풋고추랑 수줍은 붉은고추 송송썰어넣고 굵은멸치 몇마리 넣고 구수하게 된장국끓여서 곰삭은 노란된장에 풋고추랑 물외랑 찍어먹음 한끼는 거뜬하게 넘겨진다.차츰길어진 날이면 탄력좋게 국수삶아 고명으로도 얹고 부추나물 올리고 붉은고추랑 풋고추다지고 쪽파몇가닥 쫑쫑썰고 다진마늘과 깨소금 참기름넣은 양념한숟갈 얹은 잔치국수 한그릇쪽파전과 부추전이면 더할나위가 없다. 보리밥에 강된장끓여 호박잎 찌고 깻잎쪄서 쌈싸먹음 여름 더위는 어느듯 간다.그럴때즈음 고구마순 꺽어다가 나물로도 볶고 김치도 담궈서 열무 물김치랑 쓱쓱 비벼먹음 어느듯 가을은 깊어진다.
추위가 조금씩 이름을 알릴때면 겨울초랑 시금치를 뽑이 겉절이랑 나물해서 비빕밥하면 울남편은 최고라고 한다.부추는 밭한귀퉁이 자리잡고 봄,여름,가을 그리고 초겨울까지 베다가 김치랑 전도부치고 양념으로도 먹는 효자다.내년봄 따뜻해지면 다시 돋아날것이라 올해도 기대하는중이다.그리고 봄동 쪽파 배추 상추 치커리 고구마 밭3분의1을 차지한 3년지난 도라지는 쉬엄쉬엄 조금씩 뽑아서 나물하는 재미진데 아직도 조금 남아있어 더 재미있다. 여름되면 꽃이 피는데 보라색과 흰색 별모양으로 예쁘게 피는걸보면 겨울추위에 죽은듯 움츠려있다가 별모양의 어여쁜꽃을 피운다는게 대견스럽다.호박이 줄기타고 잎따라 와서꽃아래서 갓난아기처럼 귀엽고 복스런 볼같은 호박이 달릴때면 맘이 설렌다. 눈호강으로 끝날까 노심초사하다 사춘기 소녀의 젖가슴만큼 탱탱하게 영글때면 약오른 풋고추랑 수줍은 붉은고추 송송썰어넣고 굵은멸치 몇마리 넣고 구수하게 된장국끓여서 곰삭은 노란된장에 풋고추랑 물외랑 찍어먹음 한끼는 거뜬하게 넘겨진다.차츰길어진 날이면 탄력좋게 국수삶아 고명으로도 얹고 부추나물 올리고 붉은고추랑 풋고추다지고 쪽파몇가닥 쫑쫑썰고 다진마늘과 깨소금 참기름넣은 양념한숟갈 얹은 잔치국수 한그릇쪽파전과 부추전이면 더할나위가 없다. 보리밥에 강된장끓여 호박잎 찌고 깻잎쪄서 쌈싸먹음 여름 더위는 어느듯 간다.그럴때즈음 고구마순 꺽어다가 나물로도 볶고 김치도 담궈서 열무 물김치랑 쓱쓱 비벼먹음 어느듯 가을은 깊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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