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작업실
독서 기록 - 고도일보 송가을인데요
아울
2026.10.27 00:57
조회수 4
송경화 작가의 장편소설입니다.
현실의 벽 앞에서 좌절하지 않고 진실을 향해 우직하게 발을 내딛는 초짜 기자 송가을의 분투를 담고 있어, 일과 삶에 대한 열정과 직업의식을 보여줍니다. 그러나 사회에서 큰 이슈들이 되었던 굵직한 사건들이 담겨 있어요. 기자의 생활 정말 녹록치 않다 싶네요.

인상적인 문장들을 옮겨봅니다.
"좋은 일을 했다는 기분이 들었다. 좋은 기자가 된 기분이 들었다. ~ 죄송한 게 너무 많은 세상에서 좀 덜 죄송하고 싶다.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기사를 쓰겠다" --> 작지만 누군가에게 보탬이 되고 싶다는 마음이 좋네요.
“정의, 거창한 거 아닙니다.” --> 세상을 단번에 바꾸는 거대한 영웅주의가 아닌 맡은 자리에서 억울한 사람의 목소리를 외면하지 않고 귀 기울이겠다는 생각이 전해지네요.
드라마 제작중인가봐요. 아직 공식적인 주연 배우 캐스팅 라인업은 아직 대중에게 공개되지 않았다네요. 드라마도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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