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작업실
악귀 씌인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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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22 07:49
조회수 7
가끔 저는 못 놀아서 한 맺힌 악귀가 씌였나 생각해요
그거 먹고싶다
-나도
오늘 뭐해?
-너 만나려고
언제?
-언제든
친한 사람들과의 대화 패턴이 항상 이런 식이라
별안간 약속이 잘 생기기도 하는데
어제도 그래서 야장 이야기하다 갑자기 분위기 베란다 헿..

평일 저녁 급만남이라 뭘 준비할 시간이 없으니까
간단히 닭발 사다 베란다 세팅
얼려둔 뭇국 팔팔 끓이고
샐러드만 했어요

손님이 주문한 타코
아니 즌쯔 직접 한 건 없는데
왜때문에 또 설거지가 한 보따리 나오는지
주류 청소기 2인과 사족보행 털보1의 저녁

일드 보면서 먹고싶다는 손님의 의견을 반영해 TV도 끌고 나가기
근데 일드는 틀 생각도 하지 않은 둘..
닭발엔 팔팔 끓는 뜨거운 국물이 있어야 한다길래
부르스타 가져다 놓고 뭇국 팔팔 끓이다가
국물에 손 담근 바보 (는 역시 나)
소주 병맥 깡맥 청소 완료
벌써 목요일이에요
꺄
굿모닝!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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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Lui
선선한 날씨에 야장같은 베란다에서 행복한 시간♡
2026.10.22 08:0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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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돌핀
ㅋㅋㅋㅋㅋㅋ하멜이 아직 남아있는것을 보고 大놀라웠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엉니 손가락 갠찮나여!!!ㅋㅋㅋㅋㅋㅋㅋㅋ
2026.10.22 07:5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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