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작업실
집밥 부러워

Lui
2024.01.11 13:55
조회수 120
ㅎ
저는 해외에 오래 나가 있어도 김치 수혈에 목마르지 않은... 사람입니다. 외국에서 한식당을 가지 않아요. 김치? 좋아합니다. 쌀밥? 좋아합니다. 면보다 밥을 좋아하는 밥 파지만 해외에서,,,, 는 그냥 현지 음식을 먹습니다. 맛집이 많고도 많은데 한국 음식을 먹을 새가 어디있어요. 특히 한 달 이하의 짧은 일정일 때는 쌀로 만든 요리도 피해다녀요... 어차피 한국 가면 질리게 먹을텐데?!
오래 나가 있으면 안그래~ 하시지만 저도 외국에 1~2년 씩 여기저기서 살아 본 경험이 있구요.. 물론 살면서는 한식을 안먹은 건 아니에요. 한국인인 이상 피하고 싶다고 해서 피해지지 않아요. 아무래도 친구들도 있고 하니까,,, 스스로 찾아먹지는 않지만 말이죠.
호주에서 살 때는 정말 친구들에게 오만가지 한국 음식을 다 해서 먹였던 기억이 있군요. 이거 먹고 싶어 징징 저거 먹고 싶어 징징 하는 친구들에게 온갖 한국 음식을 다 해먹였군요,, 심지어 김장도 했음 한국에서는 단 한 번도 안해 본 김장.... 대체 왜 했을까 해외에서 김치는 사서 먹는 것이 싸고 빠르고 편리합니다. 물론 제가 한 건 다 맛있음
왜 집밥에 목마르지 않을까... 를 고민해봅니다
.
.
.
고민할 건덕지도 없죠. 제 나이만큼이나 살림을 했지만 여전히 밥을 태우는 어머니 덕분입니다. (참고:전업) 전기밥솥 있는데 왜 맨날 압력밥솥에 밥을 하고 태우는 걸까? 그렇게 긴 세월을 태웠으면 이제 안 태우던가, 포기하고 전기밥솥에 밥을 해야 하는 게 아닐까??? 히히히히히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엄마는 김장을 한 적이 없어요. 근데 늘 김장철이 되면 여기저기서 김치를 얻어와요. 신기하죠? 밥만 못하면 다행이게요........ 제가 요리를 잘하는 것은 아무래도 엄마 때ㅁㅜ... 아니 엄마 덕분입니다 ^^
독립한 친구들이 엄마밥이 그리워 집밥이 그리워 아무리 말해도 어떤 느낌인지 공감할 수 없습니다. 그런게 어딨어 식당가면 맛있는 밥을 파는데...... 헤헤헿
나도 그리워하고 싶다 집밥
6
5
댓글 등록 시 3미닛 적립 (1일 10건까지)
댓글
관련 콘텐츠
인기 콘텐츠
공감순
댓글순
조회수
이 사이트는 reCAPTCHA의 보호를 받으며
Google 개인정보처리방침 및 서비스 약관이 적용됩니다.
Google 개인정보처리방침 및 서비스 약관이 적용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