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작업실
보이스 피싱인줄..

wooju.zip
2024.01.05 22:21
조회수 82
오늘 낮에 전화 한통을 받았어요.
번호가 생전 처음 보는 번호인데,오늘의집 이라고 레터링이 뜨더라고요?
그래서 일단 받긴했는데 의심을 지우지 못했어요!
고객센터에서 나한테 전화할 일이 없는데? 왜?
의심하며 전화를 받았는데,
오늘 후기 하나 쓰시지 않았냐고~
그 내용에 손 다쳤다고 한 것 때문에 전화드렸다고
하시더라고요~ 손은 괜찮으시냐고~
(괜찮아지긴 했는데, 난 여전히 의심스러운 ㅋㅋㅋㅋ)
네 라고 대답은 했어요ㅋ 근데 리뷰 내용때문에 이렇게
전화를 준다고? 싶은 거예요~ 피싱 아닌가 싶은ㅋ
그 제품 판매한 업체도 아니고, 오늘의집에서요!!!
정말 죄송하다고,
앞으로 사고 재발방지한다고, 업체에 전달하겠대요~
리뷰 쓴 내용으로 이런 전화는 정말 처음 받아봐서,
끝까지 의심하고 당황했지만ㅋㅋ
그래도 일단 새해 인사도 전하고 통화를 마쳤어요.
혹시 통장에 돈 빠져나갔나 보고ㅋㅋㅋㅋ(당연히 안빠짐)
오늘의집 리뷰 쓴거 다시 들어가봤네요🤣
그랬더니 친절하게 답글도 달려있더라고요~
과한 친절이었지만, 분명 불친절보다는 기분이 좋은건데
뜬금없이 너무 친절해서 의심병 돋았던
오늘의 썰이었습니다.
세상이 각박해진 탓이겠죠..
(제가 이상한거 아니라고 해주세용ㅎㅎㅎㅎ)
너무 친절하면 약간 의심부터 하게 되네요~
암튼 새해 덕담하고 훈훈하게 마무리됐으니 되었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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