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작업실
독서 기록 - 인류는 정지했습니다.
아울
2026.09.16 19:21
조회수 7
김쿠만 작가의 소설입니다. 쿠만이라는 이름은 영화감독 2인의 이름을 합해서 만든 필명이래요.
이 소설에서는 인공지능 자율주행 시스템이 도로와 운전을 완벽히 통제하여 핸들조차 사라진 미래에, 운전기사였던 주인공이 쓸모를 잃고 오류 취급을 받는 주인공이 무기력함 속에서 현실과 꿈을 오가며 시스템에 소극적으로 반항하는 과정을 다룹니다.
요즘 인공지능의 빠른 발전에 대한 경고들이 많이 들려오네요. 자율주행 자동차들이 보편화되면 인간이 직접 운전을 할 일이 없어질지도 모르겠어요. 실제로 어떤 자동차 회사는 차에서 핸들과 가속페달을 제거할지를 고민하고 있다고 하죠.
인공지능이 어떤 속도로 인간의 일을 대체해갈지 모르겠지만 상당히 많은 일들에서 인간이 배제되는 일은 현실로 다가올듯합니다. 어찌 대비할지, 인간은 무엇을 하며 존재의 가치를 지켜나갈 수 있을지 고민을 안할 수는 없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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