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작업실
조퇴후 잠은 안자고~
강산sea!
2026.08.31 21:40
조회수 38
신랑은 오늘 진주로 떠났어요
회사에 검사 나와서 전체 쉰다고
겸사겸사 병원가서 본인 약 타고
집에와서 짐 챙겨 갔네요
저도 출근하고 허리가 너무 아파서
신랑 약타러 간다고 말하고 조퇴 했는데
정말 2달후엔 제가 타러 가야 할지도...
오전내내 카카오에디션 세트 작업할거
만들어놓고 퇴근했지요
신랑이 간 후 자려고 했으나
같이 알바하는 제 전생의 원수인 언니에게
매실 장아찌 만들어 주기로 해서
장아찌하려고 얼려둔 매실 해동해서
소금넣어 절이고 설탕에 버무리고
소주넣어 열탕 소독한 병에 담고요

작년에 만들어 거의 1년되어가는 매실고추장
비파 고추장도 들고 갈거라 챙겨놓고

머위대로 장아찌 하려했으나 해동한지 몇일되어
냄새나서 버리고 달래로 노선 변경

내일 매실 장아찌만 빼고 다 들고가요
ㅎㅎ... 통근버스 타니 그나마 다행이랄까요
언니가 시골집 가서 이것저것 본인이
만든거 준다는데 그냥 받을수 없어
만들게 됐어요
허리는 여전히 아프고 다친 발도
아직 다친부위가 따끔하긴 하지만
만드는 동안은 즐거웠으니 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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