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작업실
나의 오래된 작은 친구

casa_di_noce
2026.08.20 20:43
조회수 60
침실 정리해두고 거실로 나가려는데
문득 내 발치에 와서 몸통을 착 붙이고
말끄러미 바라보는 너🤍
왜에?? 하고 모른척 물어봐도 딱히 대답은 없지만
나를 올려다보는 눈빛 속 다정함을 읽을 수 있어요.
요즘 부쩍 살이 빠져서
3킬로그램도 안 되는 몸무게에 속상하지만
오래오래 건강하게 지금처럼만 있어주렴⌯’ㅅ’⌯
열여덟살 많은 나이일지 몰라도
나에겐 늘 작고 귀여운 아기고양이 같은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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