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작업실
새벽 눕방고양이
강산sea!
2026.08.20 06:37
조회수 58
밤새 에어컨을 쾌적으로 틀고 자는데
김바다씨가 들어와 자서 문을 꽉 닫지 않아요
닫으면 울고불고라 살짝 열리게끔 해놓고 자는데
새벽 12시 반 넘어 배가 아파 깼더니 방문이
반이상 열려있고 바다씨 자리에는
허연 김바다씨가 잠들어 있더라구요
장실 다녀와서 그대로 잠들어
새벽 4시도 안되어 깨서 정신 차리고
운동 가려고 보니
크낭문과 화장실 문 사이에서
눕방하고 있는 하얀물체
월요일에 빨아서 배쪽 털도
뽀샤시한 바다씨
목욕한지 얼마 안되었는데 계속 습하고
더워서인지 애 등짝에 까맣게 유분기가
올라오니 어쩔수 없더라구요
뒷다리 다소곳이 모으고
뚱실한 몸매 자랑중

잠오면 자라고 하는데도
요 자리에서 몇분을 더 누워 있다가
엄마가 발로 뒷다리를 토닥토닥 하니

승질나서 일어나고 운동 다녀와
까까 줬더니 베란다 나가서 냥바구니에
누워 자네요
이제 전 출근하기 위해 옷 갈아입고
나갈준비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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