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작업실
방토의 은퇴
아울
2026.08.20 00:57
조회수 132
방울토마토가 한 여름의 더위를 견디지 못하고 많이 시들해졌어요. 주말에 은퇴 작업을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고맙게도 방토 열매를 남겨주고 갔어요. 역시 달고 맛있네요.

많이 시들었죠? 워낙 우거져 있던 터라 방토가 다른 식물들에 쏟아지는 햇볕을 조금은 가려주지 않았을까 싶어요.

그리고 방토가 뿌리를 내리고 있던 화분에는 고수와 바질 씨앗을 심었어요.

왼쪽의 고무나무가 아주 길쭉한 가지를 뻗어 잘라서 물꽂이를 해두었는데, 뿌리가 나서 화분에 심었어요. 사실 저 화분은 장미가 있던 자리인데, 장미도 이번 여름을 견디지 못하고 작별했어요. ㅠㅠ

파인애플 2호도 잘 자라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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