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작업실
하우스 아카이브 비하인드✍️

쏘잉어스
2026.08.19 23:10
조회수 58

페어가 끝나고 3일째, 여운이 가시기 전에 뒷이야기들을 기록해 봤습니다.
행사를 준비할 때마다 제일 먼저 하는 일은 역시 계획 세우기. TO DO 리스트를 열어서 기본 정보들을 채워넣고 목표를 정하곤 해요.

하우스 아카이브의 목표는 코엑스 체험과 키친라인 출시(맥주잔, 앞치마)였는데 100% 달성한 것 같네요.(사실 매출 목표도 있었지만. 그보다 값진 것들을 많이 얻었기에 만족해요.🌝)
이번에는 목표 밑에 제가 좋아하는 작가님의 문장을 심어 놓았어요. "해치우듯 밀어내는 것이 아니라 시간과 한 몸으로 살아가기"
4일 동안의 긴 페어도 처음, 코엑스도 처음이라 별별 걱정이 많았고 할 일이 너무 많아 토할것 같을 때가 많았는데, 그 때마다 이 문장을 떠올렸습니다. 그래, 이거는 해치울 일이 아니다. 재밌게 하자, 건강하게 하자, 과정을 진짜로 즐겨보자! 매일 투두리스트를 열 때마다 보고 읽으니 신기하게도 그렇게 되더라고요.
그 어느 때보다 밥을 잘 챙겨먹었고, 친구들에게 도움을 청해 보기도 하고, 일정이 조금 틀어졌을 땐 예민하기보다 -우짤 수 없징- 하고 털어버렸습니다. 그럼에도 어쩔 수 없는 까다로움이 남아있어 스태프들이 고생했지만 그 정도는 애교로 봐주시기를 바라며🙏
진짜진짜 수고 많았던 나 자신을 칭찬하면서 마무리하렵니다! 쏘잉어스의 다음 행보도 기대해 주셔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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